아이들은 어서 형님이,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제 곧 몇 밤만 더 자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새해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형님이 되어도
아침저녁으로 바뀌는
엄마에 적응하며 보내는
하루하루는 낯설기만 합니다.
어떤 날은
사랑받을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더디다가도,
어떤 날엔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때로는 조금 외롭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꿈꾸던 어른으로 자라납니다.
‘자립’이라는 조금은
두려운 세상 속
낯선 자유를 마주하는 날까지…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희망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행복을 나누어 주세요.
우리의 행복으로 [품:다]
우리가 함께 [품:다]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우리가 함께 [품:다]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프로젝트는 국내 미취학 보호 아동에 대한 결연 연계를 통해 보육, 긴급 의료비, 학습 지원 및 정서적 지지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