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의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품다 캠페인’이 함께하는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부모와 이른 이별을 경험한 아이들을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엄마 냄새, 아빠 목소리가 전부인 자그마한 세계,
태어나 경험한 세상의 모든 것이었던

부모와 이른 이별을 경험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
“보육원”

‘낯섦’을 빨리 털어내고
아침, 저녁 달라지는 여러 명의 ‘엄마’에 적응하는 것, 내 순서를 기다릴 줄 아는 것,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이 나만의 것이 아님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익숙한 엄마, 아빠 냄새가 사라진 낯선 세계에 놓인 아이들
자연스럽게 배운 삶의 방식입니다.
때로는 조금 외롭게,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보육원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자라납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졌던 순간을
부디 자신의 탓으로
여기지 않기를···

훗날 내디딜 새로운 세계가
아이에게 편견 없이 따뜻하기를

조금은 슬펐던 시작이 다가올 모든 미래의 불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우리의 행복으로 [품:다]
우리가 함께 [품:다]
행복으로 [다함께:품다]

누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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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 :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가정 연계 활동 참여하기 (1건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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